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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갸걍 2020. 11. 19. 17:01

췌장암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바로 건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건강하지 않는다면 삶이 무척이나 어두워지지 않을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서 미리 체크를하고 건강관리를 잘 해주어야 됩니다. 오늘 알아볼 췌장암은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암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합니다.


췌장암은 말 그대로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덩이로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여 생긴 선암을 말한다고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정확한 발생 기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렵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살펴볼 췌장암 초기증상을 잘 보시고 혹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1.복부통증


췌장암 초기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상은 췌장암 환자의 약90% 나타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애매하기때문에 진료를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다고합니다. 복부통증에서도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복부 어디에서든 올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 췌장의 위치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시며 이처럼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이미 병의 상태가 꽤 진행이 되어진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2.황달


두번째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황달로 이 또한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황달의 경우에는 췌장 머리에 생긴 암인 췌두부암의 약80%에서 나타난다고하며 종양으로 인해서 총담관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히게 되면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되면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고합니다. 이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은 수명이 다한 적혈구가 체내 대사 과정에서 파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어서 생기는 것으로 담즙 색소의 주성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황달이 생기게 되면 소변이 진한 갈색이거나 붉은색이 되거나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가 가렵거나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된다고합니다.

이렇게 췌장암 초기증상인 황달을 살펴보았는데요. 황달의 경우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되며 황달과 함께 열이 난다면 담도에 염증이 발생하였다는 신호로 신속하게 막힌 부분을 뚫어주어야 된다고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3.체중감소

세번째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체중감소인데요. 평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서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은 췌장암환자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하여 10%이상이 줄어들게 된다고합니다. 체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암으로 인해 췌액 분비가 적어지는 것에 따른 흡수 장애와 식욕부진 또는 통증으로 인하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감소하면서 체중이 감소된다고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4.당뇨


네번째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당뇨로 췌장암이 생기게되면 전에 없던 당뇨가 나타나게 되거나 기존에 앓던 당뇨가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하는데요.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종양으로 인해서 생길 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하고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췌장암 초기증상을 살펴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배변의 습관 변화와 오심과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고하며 췌장암 환자의 5%이하에서는 위장관 출혈이나 우울증과 정서불안과 같이 정신장애가 생기거나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합니다. 또한 소화기 검사를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채 막연하게 소화기증상이 지속될 때도 의심해볼수 있으며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졌을 경우 식후 불쾌한 통증이나 구역질이나 구토가 온다고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예방법)


이렇게 췌장암 초기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선 예방을 위해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되며 간접흡연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육류 중심의 고지방이나 고칼로리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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