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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 증상

갸걍 2020. 7. 14. 10:14

면역력 저하 증상


안녕하세요.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코로나 19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감염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면역력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감염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서 감염 바이러스를 이겨내기가 어려워져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대표적인 면역력 저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면역력 저하 증상의 대표적인 예로 첫번째 감기, 몸살 등에 걸리는 횟수가 잦아지고 한번 걸리게 되면 잘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소라면 이겨낼 수 있는 바이러스이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겨내지 못하고 감기에 걸린다고 합니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나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3-4일 정도 지나면 사라지지만 면역력의 저하가 심한경우 증상이 계속 이어지면서 고열이 날 수도 있다고합니다.


두번째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는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것인데요. 피로감은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더 잘 느껴지는데요. 특별히 활동을 하거나 무리를 한 것이 아닌데 피로감을 느끼고 피로감이 심해져 정신적으로 예민해지면서 인내심의 부족이 나타나며 매사에 귀찮음을 느끼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로가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 증상을 의심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염증이 잘 생기는것인데요. 우리몸에 각 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다양한 염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내염으로 입술이나 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이것이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의 혀에는 많은 혈관들이 모여있는데요. 아침에 혀를 보았을 때 혀에 하얗게 설태가 끼어있다면 그만큼 우리의 혈관 속에 독소가 많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의 대표적으로 구내염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 등의 알레르기성으로 반응이 나타나는 분들고 계신다고 하니 자신의 증상을 잘 체크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저하 증상으로는 복통이나 배탈, 설사가 잦아지는 것인데요. 위나 장에서 평소에는 바이러스 제거를 잘 하였지만 면역력 저하가 생기면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것이 지속될 경우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배가 자주 아파진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통이나 설사증상이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 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면역력 저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면역력의 저하는 만병의 기초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러한 면역력 저하가 오랜시간 지속 된다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면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바로 수면 부족과 운동 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등의 원인이 있는데요.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우리의 면역력을 키워보는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삶의 질이 더 향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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